| 제목 | 박연진 'Shape' | 날짜 | 2021-11-17 | 조회수 | 111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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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자 | 관리자 | ||||
| 첨부파일 | |||||
Shape
조개가 아픔을 딛고 만든다는 진주는 언제나 가장 좋아하는 보석이었다. 20대가 되고 나서 늘 유난히 아픈 일이 많았고, 그 후로 진주처럼 아름다운 결실을 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치료를 했다. 일그러진, 이라는 이름의 바로크 진주는 모두 모양이 다르다. 그런 바로크 진주같이 사람들은 모두 제각기 모습을 지니고 있으며 그 모습에 맞는 형태를 디자인하고 맞춰줌으로써 더욱 소중한 주얼리로 변화시켰다.
23*25*30mm, 20*13*24mm, 20*20*25mm, 20*15*50mm 진주, 은, 백금도금 반지, 목걸이
20*13*57mm, 73*35*30mm 진주, 황동, 금도금 목걸이, 브로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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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효경 '엽전1, 엽전2'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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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수연 'Flow' |
| 금속공예디자인학과
| 금속공예디자인학과
졸업작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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